2007년 10월 04일
왜 운동할 때 계란 흰자만 먹을까?
요즘들어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인 야식을 끊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한밤중의 극심한 배고픔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고통일지니, 정 배고프면, 고 단백질로 알려진 계란을 삶아 먹는다.
운동을 할 때 흔히 알고 있는 상식중의 하나가 계란의 흰자만 먹는다는 것이다. 왜 계란의 흰자만 먹을까? 노른자는 왜 먹지 않나.
풍부한 단백질의 흰자
계란 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보통 격렬한 운동을 하면, 약간의 근육조직이 파괴되는데, 이것을 우리 몸이 다시 보강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붙는다. 이때 단백질을 섭취하면, 더욱더 근육 조직의 보강을 돕게 되어, 몸에 좋다고 한다.
근육의 보강에 좋은 것이 단백질인데,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계란의 흰자이다. 흰자는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계란의 흰자뿐만이 아니라, 닭가슴살에도 많기 때문에, 운동할 때 그것을 많이 섭취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노른자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한다.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노른자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특별한 병이 없는 성인의 경우(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는 제외), 하루 몇 개 정도의 노른자 섭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다른 좋은 영양소도 많기 때문에, 같이 먹어도 무방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먹지 말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떠나, 마음껏 계란은 먹어도 좋겠다.
그럼, 계란을 잘 삶기 위한 한가지 팁!
보통 계란을 먹을 때 20알, 30알씩 삶지는 않는다. 몇 개씩 삶는데, 냄비에 넣고 삶을 경우 물이 끓을 때 계란들이 이리저리 뒹굴어, 계란이 터지기 일쑤다.
이 때,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 소금을 넣어준다. 소금을 넣어주면, 물의 밀도가 높아져 잘 터지지 않는다.
앞으론 먹기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조만간 빨리 좋은 몸을 만들어 봐야겠다.
# by | 2007/10/04 23:57 | 잡답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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